광주시민들은
마시는 물로 정수기 물을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가
최근 시청 민원실 방문객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마시는 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280명이 정수기 물이라고 답했습니다.
정수기 물에 이어서는 수돗물이라는 응답이
37 퍼센트, 생수와 약수는 각각 9 퍼센트와
4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또 수돗물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명 중 2명꼴로 보통이라고
답했고, 신뢰한다고 답한 비율은
19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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