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3시30분쯤
해남군 해남읍
53살 박모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PC방 천장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남경찰은 숨진 박씨가 사채업자등 2명의
실명을 거론한 유서를 남긴점으로 미뤄
박씨가 3천여만원에 달하는 빚을 갚지못해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채업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부검을 실시해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