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대형 유통점과 소매점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위가 지속되면서
대형 유통점은 냉방시설이 돼 있어
피서 개념의 쇼핑객이 많아진 반면
소매점은 냉방 관리가 안돼
손님이 더 떨어져 매출이 줄고 있습니다
중소형 마트는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아
상품 배달 서비스가 가능해
더위 덕을 보는 반면
소매점은 소비자들로 오히려 외면을 받아
울상입니다
특히 재래시장은
더위와의 힘겨운 격전에 이어
손님마저 더위 때문에 더 줄어드는등
더위가 규모와 특성별 매출을 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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