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노래방 서 불 10대 두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4 12:00:00 수정 2007-08-14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14일) 8시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지하노래방에서

불 이나 건물 2층과 3층에 사는

15살 이 모양과 11살 전 모군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노래방 안에 손님은 없었으며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기 뒤쪽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노래방 업주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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