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생가 중요민속자료 지정예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4 12:00:00 수정 2007-08-14 12:00:00 조회수 0

영랑생가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 중앙문화재 위원회는

최근 민속문화재 분과회의를 열고

강진읍에 있는 영랑생가를 국가지정 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승격을 지정 예고했습니다.



영랑생가는 현대문학사에 큰 자취를 남긴

김윤식 선생의 생가라는 역사적인 가치와

20세기 초반 전통한옥과 근대건축물의

과도기 가옥으로

문화변용의 한 형태를 볼 수 있는 점등이

보존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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