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생가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 중앙문화재 위원회는
최근 민속문화재 분과회의를 열고
강진읍에 있는 영랑생가를 국가지정 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승격을 지정 예고했습니다.
영랑생가는 현대문학사에 큰 자취를 남긴
김윤식 선생의 생가라는 역사적인 가치와
20세기 초반 전통한옥과 근대건축물의
과도기 가옥으로
문화변용의 한 형태를 볼 수 있는 점등이
보존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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