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의형제를 맺은 동네 후배를
흉기로 위협하다 상처를 입힌 혐의로
51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어제 낮 12시 30분쯤
목포시 서산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30여년전 의형제를 맺은 50살 송모씨와 다투다
흉기로 송씨의 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이웃 주민이 건넨
애완견의 소유문제를 놓고
송씨와 말싸움을 벌이다
홧김에 상해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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