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서 예정됐던
대북지원 양곡 선적 작업이
여수 신항에서 이뤄집니다.
이번에 수송할 대북지원 양곡 쌀은
당초 목포항에서 선적할 예정이었으나,
선석이 여의치 않아 여수신항에서 선적할
2007년도 대북지원 양곡으로,
40㎏ 기준으로 18만7천여 포대,
7,500톤 분량입니다.
대북지원 양곡을 싣고 갈 선박은
베트남 국적의 8천톤급 비나신쉽 비치호로
선적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일,
북한 흥남항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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