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해역의 적조가
기상악화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해역에 대한 적조 예찰결과
기상악화와 높은 파고로
적조띠가 분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기상이 회복되면
고밀도 적조띠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우학리,
돌산 동쪽 연안에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미리리터당 560에서 8천 개체에 이르는
적조띠가 집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적조경보 발령 해역은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서측 종단에서
경남 거제시 남부면 종단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