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보건행정 긴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5 12:00:00 수정 2007-08-15 12:00:00 조회수 0

건강지표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돼

자치단체의 보건행정이 평가대상이 되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자치단체별 지역 주민들의 음주율과 흡연율,

고혈압 유병률 등 각종 건강지표를

분석해 공개하는 건강투자 활성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ㆍ군ㆍ구별 주민들의 대략적인 건강상태의 윤곽이 드러나고

건강지표가 좋은 1등 지자체부터

꼴등 지자체까지 성적표가 공개되는 셈입니다



이에따라 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건강

보건사업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처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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