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판매 실적, 지난해 보다 8%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5 12:00:00 수정 2007-08-15 12:00:00 조회수 0

수입쌀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남쌀의 판매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 말

관내 33개 미곡종합처리장과

지역농협의 쌀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

모두 23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퍼센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전남쌀에 대한 저가 이미지를 없앴고

대도시 음식점과 대형 급식소,

기업체 등을 방문해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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