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연장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내 48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백 7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50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피서객 증가는
지난 6월 조기개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라남도는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고
해남 송호, 완도 명사십리등
주요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을
이말말까지 연장할 것을 시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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