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우리 합당 진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6 12:00:00 수정 2007-08-16 12:00:00 조회수 0

대통합 민주신당과 열린 우리당의 합당을

앞두고 범여권이 극심한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양당 지도부는 "합당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거듭 쐐기를 박고 있지만

`당대 당' 합당 방식에 반발하는 양당 내부의 강경론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황에 따라서는 친노주자들 뿐만 아니라 비노대선주자 일부도 합당 논란에 가세할

가능성도 있어 자칫 합당 해법이 꼬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돼 있는

전당대회 무효확인 가처분신청이

오늘중으로 인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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