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각계 전문가들을 정책 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



도 시책과 관련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서인데 효과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승현 기자의 보도



◀ＥＮＤ▶



새로 위촉된 전라남도 정책고문단입니다.



전직 장차관과 기업인,교수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친환경농업과 생물산업,

보건복지 등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주요 현안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맡게됩니다.



◀ＩＮＴ▶김석중 정책고문



◀ＩＮＴ▶박상철 정책고문



또,처음 도입하는 시책에 대해서는

단순한 조언 수준을 넘어

입안단계부터 참여할 예정입니다.



방법도 일상적인 의가 아닌

현장방문,워크숍,인터넷 자문 등 다양하게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ＩＮＴ▶이점관 전남도 정책기획관



그러나 정책고문제가 기존부터 있었고,

실무 중심의 인물들을 선정하다보니

농정 등 일부 분야에서는 필요한

연구인력 출신 전문가가 부족합니다.



때문에 거창한 이름보다는

열악한 전남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