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이 만성적자에 시달리면서도
방만하게 경영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지방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벌인결과,
목포의료원은 결손누적액이 늘어
2005년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됐고
2001년 이후 수익보다 비용이 많아
적자폭이 매년 늘어났습니다
어려운 경영에도 불구하고
강진의료원은 직원들에게
고정성과급 39%, 부가급여 20% 지급했고
순천의료원은 고정성과급 66%, 부가급여 5%를
줬습니다
목포의료원 산부인과는
벌이들인 돈보다 인건비가 두배 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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