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이용사 실시시험 통과시켜 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6 12:00:00 수정 2007-08-16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돈을 받고

이용사 실기 시험을 통과시켜 준 혐의로

48살 이 모씨 등

광주 이용협회 간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이용사 실기능력이 없는 45살 김모씨로부터

180만원을 받는 등

수험생 24명으로부터

모두 3천 6백만원을 받고

실기시험에 합격시켜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이용실 퇴폐영업 사실을 알고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마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모두 180여명으로부터

3억 7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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