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돈을 받고
이용사 실기 시험을 통과시켜 준 혐의로
48살 이 모씨 등
광주 이용협회 간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이용사 실기능력이 없는 45살 김모씨로부터
180만원을 받는 등
수험생 24명으로부터
모두 3천 6백만원을 받고
실기시험에 합격시켜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이용실 퇴폐영업 사실을 알고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마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모두 180여명으로부터
3억 7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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