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기준 위반 168개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6 12:00:00 수정 2007-08-16 12:00:00 조회수 3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거나

위생 기준을 위반 식품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광주가 25곳, 전남이 143곳 등

모두 170곳에 이르며 이 가운데는

대형 목욕시설의 휴게음식점과 식품제조업체도 포함돼있습니다.



이들 업소들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거나, 조리시설의 위생이나 청소상태가 좋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시 북구 화암동 일대 식당 10여 곳은

신고도 하지않은 채 영업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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