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전당에 전시장과 공연장등
10여개의
문화 향유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 관광부가 발표한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종합 계획안에 따르면
아시아 문화 전당에
전시장과 공연장. 도서관등을 배치해
시민 문화 향유시설을 66%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쟁점이 됐던 랜드마크, 즉 상징물 조성과
문화 산업 육성등은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문화 관광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으로
서울에서 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다음 주 수요일에는 광주에서 한 차례 더
시민 여론을 수렴한 뒤
이번 달안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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