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F1 경주장을 폭주족에게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어제
KBS 광주 총국의 생방송 쟁점 토론에 출연해
"지난 8.15 행사때
수백명의 젊은이들이
폭주족으로 처벌 받는것을 봤는데
뭔가 분출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장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F1 경기장이 완공되면
그 장소로 참 좋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F1 경주장이 완공되면
이들 폭주족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거나
특정 요일을 정해
돈을 받고 개방할수 있다며
경주장이 다양한 용도로 설계 됐기 때문에
가능 하리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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