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하행로에서
26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5t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직전에
45살 조 모씨의 18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수습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 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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