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쯤
담양군 용면 가마골 유원지에서
30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주변 경관을 둘러보겠다며 자리를 뜬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익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후 3시쯤엔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수욕장 근처 바다에서
26살 이 모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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