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마골에서 30대 물에 빠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18 12:00:00 수정 2007-08-18 12:00:00 조회수 3

오늘 낮 12시 30분쯤

담양군 용면 가마골 유원지에서

30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주변 경관을 둘러보겠다며 자리를 뜬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익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후 3시쯤엔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수욕장 근처 바다에서

26살 이 모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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