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가출한 친구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뒤
돈을 가로챈 혐의로
17살 A양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된
가출 소녀 B양에게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백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킨 뒤
화대 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양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 12명을 입건하는 한편
나머지 성매수자들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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