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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
오늘(20일)로 99일 앞둔 가운데
여수에서 유치 성공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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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다,숨쉬는 연안"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천4년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속에
이제 박람회 개최지 결정 시한도
9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공적인 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인
지역민들은 자신들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유치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SYN▶
지역민의 유치 열기 못지 않게
이번 박람회 유치에는
정부와 재계의 적극적인 외교전도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INT▶
특히 박람회가 지역을 떠나
전국적인 행사인 만큼
인근의 경남주민 천여명도 참가해
박람회 여수 유치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INT▶
이번 행사는
세계박람회 열기 확산은 물론
전국적인 붐 조성에도
한 몫 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S/U) 박람회 개최를 향한 간절한 염원이
오는 11월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길
지역민들의 희망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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