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간암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을 해준 고교생에게
의료비 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광주시는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광주시 조례에 따라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한
금호고 2학년 이용준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초 전남대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이군과 이군의 아버지는
모두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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