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간 이식 고교생에 5백만원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0 12:00:00 수정 2007-08-20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간암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을 해준 고교생에게

의료비 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광주시는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광주시 조례에 따라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한

금호고 2학년 이용준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초 전남대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이군과 이군의 아버지는

모두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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