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이현곤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서머리그에서
우수 타자로 선정됐습니다.
이현곤 선수는 서머리그 19경기에서
65타수 28안타, 4할 3푼 1리의 높은 타율에다
11 타점, 18 득점을 올려
기자단이 뽑는 우수 타자로 선정됐습니다.
이현곤 선수는 또 올 시즌
3할 4푼 1리로 타격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다 안타 부문에서도 130개로 1위를 보여
데뷔 이후 첫 개인 타이틀 획득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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