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날을 기념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소등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에너지 시민연대는

내일(22일) 밤 9시부터 5분동안 전국 주요 행정 기관과 상가, 아파트 단지에서

일제히 불을 끄는 소등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밤 8시부터는

대남로 푸른길 공원에서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문화 공연과 5분 소등 행사등

제 4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에너지 시민 연대는

전국적으로 30분동안 소등하면

원자력 발전소 한기를 가동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