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가
6년만에 증가한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도
출생아가 조금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광주가 만3천6백명으로
1년 전보다 3백명 정도 늘었고
전남은 만5천 8백명으로 백명 정도 늘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여자 한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이 1.33명으로
제주와 충남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고,
광주 동구는 0.75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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