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판매, 11월부터 공동으로 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1 12:00:00 수정 2007-08-21 12:00:00 조회수 1

지금까지 간 단위농협별로 이뤄지던

전남쌀의 배송판매방법이

공동배송방식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농협전남본부는

오늘(21일) 국내의 한 물류회사와 협약을 맺고

전남지역 농협으로 주문된 쌀의 배송을

이 회사에 맡겨 물류비를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농협은

공동배송방식을 오는 11월부터 시행해본 다음

효과가 날 경우

쌀 이외의 품목으로도 배송방식을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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