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해수욕장의 폐장일이
오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이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폐장일을 연장했다며
완도 명사십리 등 지역내 18개 해수욕장을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4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55만명이 늘었으며
이번 폐장일 연장으로
피서객이 5백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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