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장성호 선수의 10년 연속 3할 달성 여부가
남은 경기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성호 선수는 102 경기를 치른 현재
327타수 95 안타로 2할 9푼 1리를 기록해
3할 타율에 약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 선수가
경기가 진행될 수록 페이스를 찾는데다
막판 몰아치기에 강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팀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실상 탈락함에 따라,
개인 기록에 신경쓰면 되는 것도
10년 연속 3할 타율 달성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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