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에너지의 날인 오늘

푸른 길 참여의 숲 광장에서 밤 8시부터

음악 줄넘기와 어린이 합주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칩니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3년 최대전력 수요를

기록했던 날을 에너지 절약 분수령으로 삼자는 취지로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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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를 위한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오늘 '광우병 잡는 날 전국 동시행동'에

나섭니다.



운동본부는 롯데슈퍼를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 판매중단을 요구하고, 광우병 관련 사진전 등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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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나주에

고추세척공장이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고추세척공장은 농약이나 먼지 등이 묻어 있는 고추를 물과 공기를 이용해 세척하는 설비로, 고추의 상품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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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이 태국 출라본연구소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교류에

나섭니다.



두 연구기관은 환경과 생명공학 분야의

공통 관심사를 비롯해 동남아지역의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