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특성화 고등학교가
세곳 더 늘어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목포공고와
순천 전자고, 화순실고 등
세개 실업계 고등학교를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또 목포 공고에는 조선 산업 분야의
특성화 학과 2개가 개설되고
순천 전자고에는 광정보통신과 바이오 향장과,
화순실고에는 금형디자인과가
각각 개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성화 고등학교 지정에 따라
전남의 특성화 고교는
모두 11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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