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골프장 인가 취소
판결에 불복해
무안군이 항소함에 따라
주민들과의 법정 공방이 계속되게 됐습니다
무안군은 오늘
광주지법의 골프장 인가 취소 판결로
기업도시건설 등에 대한 나쁜 영향을 미치고
업체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등이 우려됨에 따라
항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다시 반대집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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