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땅 가운데 외국인이 소유한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한 전남지역 땅은
31.5 제곱 킬로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3.7배를 넘었고,
공시지가로는 2조 천 4백억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말에 비해서
외국인 소유 토지는
반년만에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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