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땅 여의도 4배 면적 외국인 소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2 12:00:00 수정 2007-08-22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땅 가운데 외국인이 소유한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한 전남지역 땅은

31.5 제곱 킬로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3.7배를 넘었고,

공시지가로는 2조 천 4백억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말에 비해서

외국인 소유 토지는

반년만에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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