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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이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탈바꿈됩니다
카페도 만들어지고
보고 즐길 시설과 공간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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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지
20여년만에 대폭적인
기능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단순한 어항기능에서 벗어나
해양관광과 수산물 가공 유통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다기능항으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stand-up)
이곳 여수 국동항에 대한 실시설계와
조달청의 사전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공사발주가 예상됩니다.
국동항 개발사업에 투자될 사업비는
국비 360억원과 민간자본 백억원대,
어민지원과 해양관광,부두 문화거리와
어촌 체험지역 등 5개 권역별 개발로
국동항지역의 특성을 살려나갈 예정입니다.
배후지에 있는 기존 노후건물 11동도
모두 철거됩니다.
해안 카페와 씨푸드센터,
이벤트 광장과 낚시어선 터미널 등
기존어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관광 레저시설도 들어서
관광수요 창출에 한몫을 하게 됩니다.
◀INT▶
다기능항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천11년이면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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