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0살 고 모씨가
수영 도중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씨가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날이 어두워지면서 중단된 수색작업을
오늘 오전에 다시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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