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역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2 12:00:00 수정 2007-08-22 12:00:00 조회수 1

광주의 모든 지역이

빗물 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특별관리를 받습니다.



환경부는

도로나 주택에서 빗물에 떠다니는

빗물 오염물질이

광주를 관통하는 영산강으로 흘러들면서

BOD, 즉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

수질환경 기준인 2등급 아래로 떨어지는 등

수질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에 내년부터

빗물 오염 관리대책을 시행하도록 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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