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모든 지역이
빗물 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특별관리를 받습니다.
환경부는
도로나 주택에서 빗물에 떠다니는
빗물 오염물질이
광주를 관통하는 영산강으로 흘러들면서
BOD, 즉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
수질환경 기준인 2등급 아래로 떨어지는 등
수질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에 내년부터
빗물 오염 관리대책을 시행하도록 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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