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화석지인 여수 사도와 낭도 일대의
해외 자본 투자 유치 사업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사도.낭도.백야도 지구의
해외 자본 투자 유치 타당성 분석
최종 용역 결과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사도의 경우 보존을 하고,
낭도의 경우 사도 관광객들이 휴양할 수 있는
이국적 분위기와 이색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휴양 리조트'로
개발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백야도의 경우
인근 화양관광단지와 차별화 된
'가족형 휴양시설'로의 개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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