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울고 비제조업 웃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3 12:00:00 수정 2007-08-23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의 경기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2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제조업체들은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건설업과 도소매업 등 비제조업체들은

부채 비율이 떨어지고,

영업이익률이 높아지는 등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