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의 경기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2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제조업체들은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건설업과 도소매업 등 비제조업체들은
부채 비율이 떨어지고,
영업이익률이 높아지는 등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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