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이용 성매매한 주부들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3 12:00:00 수정 2007-08-23 12:00:00 조회수 5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성인 전화방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주부 3명과

남성 35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초 성인 전화방 회원으로 가입한 뒤

전화를 통해서 만난

40여명의 남자들과 10-20만원씩을 받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남자들과 성인 전화방 통화를 마친 뒤

휴대전화로 다시 전화를 걸어

성매매를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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