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성인 전화방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주부 3명과
남성 35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초 성인 전화방 회원으로 가입한 뒤
전화를 통해서 만난
40여명의 남자들과 10-20만원씩을 받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남자들과 성인 전화방 통화를 마친 뒤
휴대전화로 다시 전화를 걸어
성매매를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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