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건설업체 퇴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4 12:00:00 수정 2007-08-24 12:00:00 조회수 1

부실 건설업체에 대한 퇴출작업이 본격화돼

지역 건설업체도 상당수 문을 닫게 될

전망입니다

◀VCR▶

건설교통부는

건설사들이 건설관련 공제조합에서

대출을 받을수 있는 시점을

현행 가입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대출 허용한도도 예치금의 85%에서 60%로

낮추는등 대출 방식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2010년까지

전국적으로 건설사가 20% 퇴출됩니다



또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3년이내에

5천여개 건설사 가운데 천여개 이상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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