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제조업이 호황을 누렸지만
고용 증가로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 2005년 21%,
작년에는 6.7% 늘었고,
제조업 수출도 각각 36%와 27% 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 전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05년에 7천명 늘었다가
2006년에는 다시 7천명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조업 호황을 주도한 대기업이
경영 합리화 등을 위해
신규 고용을 억제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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