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이 집중적으로 실시됩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사람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과 극장 등
226개 시설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특히 집중적으로 점검되는 항목은
비상구에 피난*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이며
위반한 업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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