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안 국제공항 개항이 석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이
상생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전이 없습니다
이강세 기잡니다
◀VCR▶
무안 국제공항이 오는 11월에 문을 열면
광주공항의 국제선 기능이 무안으로
이전하게됩니다
이같은 정부 방침에 대해 광주지역 관광업계는
무안공항과 광주공항이 함께 몰락하는
방안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반면에 전라남도는 두차례 개항을 연기했던
무안공항이 들어서면 서남해안 개발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무안공항이 자리 잡을 수 있을지를 확인할때
까지는 광주공항과 병행해서
활용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INT▶
무안공항이 지역 인프라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인지, 오히려 지역 분열만 조장하는
재앙이 될 것인지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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