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중인 상무지구 특급호텔이
도시계획 관련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혜 논란이 계속돼온 김대중 컨벤션센터 앞
특급호텔 건립 사업에 대해
도시계획과 건축계획 관련 공동위원회를 열고 당초 사업계획에 포함돼있던
가족호텔은 제외하는 조건으로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호텔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시민단체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주식회시 에이엠제이는
특급호텔 건립과 운영에 따른 손실 보전
차원에서, 호텔 인근에 360세대 안팎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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