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세계 박람회 유치도시 선정을 앞두고
정부와 재계가 막판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강무현 양수산부 장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세계 박람회 기구 회원국인
네델란드와 덴마크, 노르웨이 등
4개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이진만 대한해운 회장 등
해운업계 최고경영자들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또 여수 박람회 유치 명예위원장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도
지난 22일부터 독일을 방문하는 등
유럽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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