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4강 고춧가루 부대 역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6 12:00:00 수정 2007-08-26 12:00:00 조회수 0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기아 타이거즈가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대구구장에서 열린
3위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오준형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지난 주중에도
4위 한화를 상대로 2승 1패를 거둬
4강행을 노리는 다른 팀들의 발길을 막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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