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로
전남지역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3천 4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49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백만 명 늘었습니다.
이를 1인당 피서비용 6만 9천원으로 환산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3천 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늘어난 것은
개장 시기가 예년보다 20여 일 빨랐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