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의 희망 김덕현 선수가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선대에 재학중인 김덕현 선수는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남자부 세단뛰기 예선에서 16미터 78을 기록해
전체 출전자 36명 가운데 8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김 선수는
오늘 저녁 8시 30분 결승에 나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