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약품 가격이
최고 3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의약품 판매가격에 따르면
한 소화제의 경우
서구에서는 평균 4천원인
반면 남구는 2천원에 불과했고,
최고가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2.8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조사 대상인 의약품 50개 가운데
5개구 평균 판매가격이 같은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 대부분
10-30%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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