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수료 인하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7 12:00:00 수정 2007-08-27 12:00:00 조회수 0

금융감독 당국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대상을

자영업자로 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되면서 해당 업주들이 수수료를 더 내려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연간 매출액 4천800만원

미만인 자영업자를 수수료 인하

대상으로 적극 검토해

자영업자의 40%가 그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자영업자들은

신용카드 매출이 30% 정도 차지해

수수료가 1% 내리면 한해에 12만원 정도 줄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연 매출이 4천 800만원이라도

업종에 따라 카드 결제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수수료를 인하할 때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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